우식유발 박테리아, 충치치료 후에도 소멸되지 않는다
 
 

우식유발 박테리아, 충치치료 후에도 소멸되지 않는다

 

  PORTLAND, Ore., USA:

  최근 발표된 미국연구에 따르면 치아우식증과 연관된 특정 박테리아는 플라크나 우식증 치료가 끝난 지 1년이 경과해도 구강 내에 여전히 압도적으로 많이 존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.

  1년여 전부터 연구를 시행한 오레곤 보건과학대 치과대학에 따르면 심각한 유치우식증을 가진 3~5세 어린이들에게 클로르헥시딘 클로콘산염을 포함한 전체적인 처치 후 아말감, 레진, 크라운 수복 등을 치료했다. 치료 전과 치료후 2~4주 후 , 그리고 6개월 후 각각 환자들의 구강에서 플라크 시편을 채취했다.

  조사 결과, streptococcus mutans 37종과 streptococcus sobrinus 2종 등이 기간별로 채집된 시료에서 존재하고 있었다. 이들박테리아는 충치유발과 긴밀한 연관이 있다. 비록 치과치료가 구강 내 존재하는 streptococci를 줄여주기는 해도 충치치료 후1년에도 존재하는 새로운 streptococcus mutans 균이 6종이나 발견되었다. 이들 새로운 균은 아동보육자나 기타 다른 외부 요인으로 인해 재감염 된 것으로 추정된다.

  눈길을 끄는 것은 이들 특정 세균은 자일리톨에 대해서도 내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. 자일리톨은 당 알코올로 플라크와 충치억제 효과를 갖고있는것으로 알져왔다. 따라서 어린이에 대한 자일리톨 충치치료법은 구강 내 세균의 종류에 따라 유효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주목하고 심각한 초기 치아우식증의 경우 세균의 종류를 면밀히 살펴 개인별로 치료과정을 달리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. 본 연구는 구강미생물학 저널 12월호에 게재되었다


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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